휴대용 유모차 전문 브랜드 와이업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제 28회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와이업은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지니'를 비롯해 신제품 '지니 블랙에디션', 양대면 절충형 유모차 '로얄'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제 28회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지니 블랙에디션은 차원이 다른 편리함으로 가성비 좋은 유모차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지니 블랙에디션은 기존 지니 유모차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올 블랙 색상의 PU바퀴는 기존 지니에서의 내구성과 핸들링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아이의 바른 자세를 위한 등받이 각도를 최소 95도로 조절되도록 변경하여 앉아있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등받이 각도 조절 시스템 또한 기존 끈 조절 방식에서 원터치 리클라인 시스템으로 변경하여 아이와 부모에게 더 편리하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이 외에도 확장형 장바구니, 셀프 스탠딩과 캐리 기능, 자석 유아 확인창, 5단 풀 차양막, 각도 조절 발받침, 넓은 시트와 높은 유모차 차체, 간편한 시트 분리 세탁 등 부모와 아이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이번 제28회 맘엔베이비엑스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와이업 유모차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와이업 유모차를 최대 48% 할인된 맘앤베이비엑스포 특별 가격으로 선보이며, 현장 이벤트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 중 와이업 유모차 부스 알리기 이벤트 참여시 유모차 보관가방을 증정하고, 절충형 유모차 와이업 로얄과 휴대용 유모차 와이업 지니 블랙에디션을 함께 구매시 4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페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유모차 구매 고객 모두에게 유모차 걸이를 증정, 구매 후기 이벤트 참여시 4계절 사용이 가능한 방풍커버 혹은 에어라이너를 증정할 예정이다.

와이업 유모차 관계자는 "맘앤베이비엑스포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와이업 유모차의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지니 블랙에디션을 처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와이업 유모차가 참가하는 제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