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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코스로 알려진 기념품샵 '카페달빛제주캔들', 여러 색깔 초, 신비한 향까지 가지각색

함나연 2018-05-17 00:00:00

제주도 여행코스로 알려진 기념품샵 '카페달빛제주캔들', 여러 색깔 초, 신비한 향까지 가지각색

20도가 넘나드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따뜻해진 5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애월 선물가게로 알려지기도 한 바닷가가 보이는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진 '카페달빛제주캔들'을 들러볼 수 있다.

카페 대표는 "오션뷰와 아름다운 카페를 즐기기 위해 오는 여행객들에게 제주도 기념품 샵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찍기 좋은 곳 핫 플레스라며 온라인에 많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제주도 애월 맛집으로 알려진 '카페달빛제주캔들'은 애월 해안도로 초입을 따라 제주 애월 맛 집이 즐비한 곳에 있으며 제주 공항과도 가깝다. 여러 가지 색깔의 캔들이 유리 컵에 담겨 진열되어있는 캔들 카페다.

데이트코스와 가족여행코스로 바닷가가 훤하게 보이는 뷰에서 차를 마시며 기분 좋은 캔들 향과 힐링을 하고 싶다면 맛집 투어 후에 찾는 것도 좋다.

가족과 함께 카페를 찾은 이 모 주부는 "친구와 시 어른들께 드릴 선물을 고민하면서 애월 선물가게를 찾다가 이곳 애월 캔들 카페에서 기념 선물을 살 수 있다고 해서 왔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용기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색깔 초들이 향긋하고 신비한 향까지 각지각색이다."고 말했다.

카페 관계자는 "제주도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 선물을 원하는 관광객 사이에서 '카페달빛제주캔들' 로고가 예쁘게 붙어있는 각양각색의 캔들을 구입하기 위한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카페의 자세한 위치와 운영 시간, 캔들 가격은 온라인과 대표 전화로 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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