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라 사람들은 대부분 햇볕이 강하지 않다는 생각에 자외선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다.

하지만 봄에 자외선 관리를 하지 않으면 꽃가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피부 트러블이 늘어나기 쉽다. 또 야외활동 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기미, 잡티, 주근깨, 주름과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 주로 얼굴 부위에 발생한다.

이러한 피부질환들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더욱 짙어질 뿐만 아니라 더 넓은 부위로 퍼지게 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과정이 복잡하거나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엑셀브이레이저는 홍조, 잡티, 색소질환 등의 피부고민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멀티솔루션 차세대 복합 레이저이다.

엑셀V레이저는 세 가지의 레이저모드를 이용하여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이다. 세 가지 모드는 각각 혈관 트러블과, 색소 트러블, 탄력 트러블에 최적화돼 있다.

엑셀브이레이저는 FDA와 KFDA의 안정성을 인증받은 레이저 장비로 피부의 깊은 곳부터 얕은 곳까지 모두 시술 가능해 폭넓은 피부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다. 통증과 부작용도 최소화했으며, 안전한 시술로 마취 없이도 시술받을 수 있다. 3~5회 정도 꾸준히 시술을 받는다면 기미잡티치료 효과가 더욱 크고 시술 이후에 회복기간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바쁜 직장인들, 통증이 두려웠던 이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하지만, 레이저 강도 조절에 실패할 경우 색소침착이 더 심해지거나 저색소반 등의 시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리파인 설성진 원장은 "기미잡티 등의 피부고민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세안을 할 때에는 꼼꼼하게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진료 전엔 전문가와 정확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 피부와 증상에 맞는 치료법인지, 인증을 받은 장비를 사용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병원을 선택해야 흉터나 추가적인 기미잡티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