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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자체 기술 특허 등록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 수분함량 0.1% 생산

박태호 2018-05-17 00:00:00

상락수, 자체 기술 특허 등록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 수분함량 0.1% 생산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해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혹한에서 자란 것이 약효가 더 좋기로 알려져 있는데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간 성장을 한 차가버섯은 밖으로 돌출되면 10년에서 15년 이상 더 성장을 하는데 이 돌출된 부분을 약으로 사용한다.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은데 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은 수분과 열에 약해 생 것으로 채취하기가 어려워 그 가공 방법이 다소 까다로운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차가버섯 덩어리에서 추출해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 성분함량과 생산원가의 차이가 생기는데 이것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 차이를 나타내는 셈으로 수분함량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건강식품 제조업체 상락수 측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을 높이는데 주력해왔으며 연구 결과 자체 기술을 개발 하였으며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했고 이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생산해내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 했다.

상락수 측은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으로 이전 보다 베타글루칸은 75%, 베타1-3글루칸은 180%까지 고농도로 함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기술도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다른 유효성분을 높이는 특허 등록도 진행 중이다.

한편, 차가버섯은 별다른 주의해야 할 성분은 없지만 개인별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성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관 및 음용 시에는 제품이 고열이나 수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상락수 홈페이지에서는 무이자 할부 이벤트와 상락수차가버섯앱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즉시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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