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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앞장서는 미국 전통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한국 상륙

박태호 2018-05-17 00:00:00

미국 전통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노스사이드'가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자연보호 앞장서는 미국 전통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한국 상륙

노스사이드(Northside)는 25년 역사의 신발 제조 기업인 "Triple T Trading" 미국 본사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총 27개 대형 매장 보유 및 32개국에 수출 중인 패밀리 슈즈 전문 브랜드이다.

아웃도어 슈즈에 강한 라인업을 보유 중에 있으며 뿐만 아니라, 데일리 슈즈, 여성, 키즈 카테고리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방한부츠와 하이킹화 라인이 노스사이드의 특화된 카테고리이다.

노스사이드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자연환경을 자유롭게 누리게 하자는 취지로 매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국립공원에 자유롭게 방문하도록 초청하는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의 국립 하천을 보호하는 단체에 후원하며 자연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 보호 및 야외 활동을 주체하는 단체들과 후원 및 파트너쉽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스사이드는 올해 유통전문 기업 ㈜미니토와 아시아 총괄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미니토 관계자(대표 신용현)는 "올해 여름 기점으로 한국시장 첫 런칭을 한다. 본사 방침에 따라 한국에서도 자연 보호 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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