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 감성을 담은 제주도기념품 '월정리캔들'

제주바다 감성을 담은 제주도기념품 '월정리캔들'

박태호 2018-05-17 00:00:00

김녕미로공원, 메이즈랜드, 만장굴 등 관광지와 가까운 월정리에는 에메랄드빛을 머금은 월정리해변이 있다.

수국이 활짝 피는 6월 제주도 여행코스로 적합한 월정리해변은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다.

이곳 월정리에는 제주도 가볼 만한 곳인 제주 감성기념품샵 '월정스캔들'이 있다. 제주도 캔들 '월정스캔들'은 제주 바다의 색깔, 향기, 추억을 감각적으로 담은 기념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제주도 기념품샵이다.

제주에서 느낀 아름다운 감성을 집까지 가져가고 싶은 관광객들의 바람을 오롯이 담은 월정스캔들의 제품들은 광고회사 출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기획, 제작되었다.

항상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월정스캔들에서 최근 천연 비누 브랜드 Be new가 출시됐다. Be new라인은 호호바, 올리브유, 동백유 등 식용 가능한 오일과 아로마 효과가 있는 천연 에센셜 오일만으로 만든 고급 천연비누로, 종달리 수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과 유리병에 작은 조개를 넣어 휴대용 비누는 연일 매진을 이루고 있다.

Be new의 제품은 향후 10종 이상 추가될 예정으로 캔들만큼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퀄리티있는 디자인, 제주의 감성을 담은 네이밍으로 인체에 무해한 재료를 사용한 월정스캔들 제품들은 월정리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11:00부터 18:00까지 영업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

제주바다 감성을 담은 제주도기념품 '월정리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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