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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2030 사로잡은 이색커피메뉴 '아트라떼'

박태호 2018-05-17 00:00:00

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2030 사로잡은 이색커피메뉴 '아트라떼'
2016년 '커피홀' 아트머신 런칭 이벤트 현장을 방문한 사람들

이색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이 독창적인 커피메뉴로 온오프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창업프랜차이즈에서는 고객들의 이목을 잡기위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신메뉴를 시즌별 출시한다. 하지만그것도 일시적이며 실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기본 커피 메뉴이다.

이와 같은 커피시장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커피브랜드 '커피홀'에서는 기본 메뉴인 커피를 활용하여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카페라떼', '녹차라떼' 등 커피거품이 올라가는 모든 라떼 메뉴 위에 고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새길 수 있는 머신기를 도입하여 독특한 이색커피 '아트라떼(셀피커피)' 를 선보였다. 또한 커피홀 아트머신 런칭 이벤트를 선보이며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부터 메뉴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까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2030 사로잡은 이색커피메뉴 '아트라떼'
카페창업브랜드 '커피홀' 이색메뉴 '아트라떼'

'커피홀' 시그니처메뉴 아트라떼는 셀카, 캐릭터, 멘트 등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커피를 즉석에서 만들어내며 카페의 주 고객층인 2030대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피홀은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에 발맞춰 커피홀 매장오픈 시, 라떼아트머신기를 도입하여 라떼 메뉴 주문 시 무료로 아트라떼를 올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커피프랜차이즈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에 런칭과 동시에 2017년에는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루며 뜨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 커피브랜드, 커피프랜차이즈로 거듭나기 시작했으며 서울, 경기, 경남, 경북, 전라 등 전국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8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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