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커피홀' 아트머신 런칭 이벤트 현장을 방문한 사람들 |
이색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이 독창적인 커피메뉴로 온오프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창업프랜차이즈에서는 고객들의 이목을 잡기위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신메뉴를 시즌별 출시한다. 하지만그것도 일시적이며 실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기본 커피 메뉴이다.
이와 같은 커피시장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커피브랜드 '커피홀'에서는 기본 메뉴인 커피를 활용하여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카페라떼', '녹차라떼' 등 커피거품이 올라가는 모든 라떼 메뉴 위에 고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새길 수 있는 머신기를 도입하여 독특한 이색커피 '아트라떼(셀피커피)' 를 선보였다. 또한 커피홀 아트머신 런칭 이벤트를 선보이며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부터 메뉴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까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카페창업브랜드 '커피홀' 이색메뉴 '아트라떼' |
'커피홀' 시그니처메뉴 아트라떼는 셀카, 캐릭터, 멘트 등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커피를 즉석에서 만들어내며 카페의 주 고객층인 2030대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피홀은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에 발맞춰 커피홀 매장오픈 시, 라떼아트머신기를 도입하여 라떼 메뉴 주문 시 무료로 아트라떼를 올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커피프랜차이즈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에 런칭과 동시에 2017년에는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루며 뜨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 커피브랜드, 커피프랜차이즈로 거듭나기 시작했으며 서울, 경기, 경남, 경북, 전라 등 전국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8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