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고차전문 할부업체 '베스트할부'는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자신에게 유리한 할부조건인지 잘 따져봐야 한다고 알렸다.

특히 신용에 상관없이 할부가 된다는 과장 및 허위광고를 조심하고, 비양심적인 중고차 딜러의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중고차시장은 방문 시 당일 출고도 가능하고, 만 20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직종에 상관없이 구매가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고차시장에서도 일시불 구매에 대한 부담감으로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소비자들 역시 늘고 있다.

그중 할부로 차량 구입이 어려운 저신용자들은 무조건 할부가 된다는 딜러들에 현혹되어 고금리 할부상품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본인에게 유리한 할부조건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은행과 캐피탈 상품의 가능여부와 할부조건, 금리 등을 비교해서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신용회복자의 경우에는 대부업의 고금리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베스트할부는 정상할부금의 월 60% 수준만 낼 수 있는 중고차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상품은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는 저신용자도 이용할 수 있다.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한다. 또한 베스트할부의 지점장특별승인제도는 저신용자도 중고차전액할부조건이 가능해 특장점으로 꼽힌다.

중고차유예할부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베스트할부의 공식 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