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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환경사업을 시작하는 '셀세모'

박태호 2018-05-16 00:00:00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환경사업을 시작하는 '셀세모'

세차장 시공 전문법인 이건테크 '셀세모'가, 세차장 폐수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하여 환경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환경사업의 일환으로 올 3월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를 개발하여 출시하였으며, 해당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는 일반적인 폐수처리장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위버전으로 폐수처리기 처리율은 최대 30㎥/hr이며, 수질(SS)처리 효율은 80%이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KC, CE 인증을 획득하여,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무인자동화 운전이 가능한 소형폐수처리시스템장치로 폐수의 인입량과 배출량을 측정하고 배출수의 환경기준치 준수여부 등의 여러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소형 TMS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는 장치이다.

이 외에도 싸이클론 시스템을 통하여 폐수처리의 효율을 상승시키고 일부 세차폐수를 재이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환경오염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장치이다.

'셀세모' 관계자는 "환경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만큼 우리 사업에서 발생되는 폐수는 책임지고 깨끗한 물로 바꾸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폐수처리 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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