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수제간식 전문업체 랑이네식탁,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드는 곳
2018-05-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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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반려동물들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드는 랑이네식탁은 청결을 기본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간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와 소통을 위해 주방을 완전히 오픈했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직접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며 제조과정에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고, 반려동물업계에 많은 대기업들이 시장을 확대하며 소규모의 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가운데서도 김숙이 대표(56)는 고객들과의 믿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숙이 대표는 이미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직접 축, 농산물 시장을 돌아다니며 신선한 재료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간식의 포장에도 하나하나 스티커를 정성스럽게 붙이며 모든 과정에 본인의 손길을 직접 담아내고 있다.
랑이네식탁은 수제사료, 애견수제간식, 영양죽, 수제쿠키, 파우더, 핸드메이드용품 등등 종류가 다양하고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구입이 가능하다.
랑이네식탁 대표는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는 사람입장에서 맛과 영양을 고려하고 모든 테스트를 마친 제품만 판매한다"라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좋아할 수 있게 기분 좋은 수제간식을 만드 는게 목표이고, 내 아이도 먹이는 정직한 수제간식을 오랜 시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강아지수제간식사이트 랑이네식탁에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