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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소비트렌드, 가심비를 사로잡는 스몰비어 '2도맥주'

박태호 2018-05-16 00:00:00

현대인들의 소비트렌드, 가심비를 사로잡는 스몰비어 '2도맥주'

2018년 외식업계는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하는 '가심비' 마케팅이 대세이다. 가심비란 가격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형태를 뜻하며, 많은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구매 후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구매 의사결정을 추구하는 현상을 말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출 값이 크더라도 행복감을 충전시키는 것을 우선시 한다는 의미가 있다.

유명 어플리케이션 홈쇼핑모아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90% 가까이 "가심비 따져 소비한 경험 있다"고 답하였으며, 지친 일상 속에서도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소확행',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가심비'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2030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현황이다.

이러한 외식업계 현황 속에서 주류업계도 예외일 수 없다. 최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 맥주 시장은 4조6000억원 규모이며, 그 중 수제맥주는 매년 100%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맥주 맛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수제맥주 시장 역시 활기를 띠는 추세에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품질 높은 맥주는 물론 소비자의 가심비를 사로잡는 '2도맥주'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2도맥주는 코젤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소품들을 더해 매장 내를 인테리어 했으며, 최상급 신선한 맥주만을 선별하여 노하우가 담긴 맥주의 온도관리를 통한 다양한 수제맥주와 함께 신선하고 퀄리티 높은 안주로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2도맥주는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을 중심으로 코젤맥주 1+1 이벤트 지원했다. 이러한 본사의 끊임없는 매출증진에 대한 노력으로 매출 향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2도맥주 관계자는 "본사의 마진이 적더라도 가맹점에게 좋은 식자재만을 공급하기 위해 삼성웰스토리에서 식자재 공급을 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 상생경영을 강화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도맥주 본사에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1:1 사업설명회 개최하고 있으며, 창업100호점까지 가맹계약 시 발생하는 가맹비, 교육비, 광고비를 평생 무료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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