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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 맛집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 계절메뉴 갑오징어 먹찜 출시

박태호 2018-05-15 00:00:00

신제주 맛집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 계절메뉴 갑오징어 먹찜 출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덕택에 길고 많은 휴일이 겹쳐 최근에는 가족, 연인 단위 제주여행객이 많은 추세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여러곳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여행코스를 선택을 할 수 있다. 그 중 신제주는 제주시의 노형동과 연동으로 이루어진 시가지로써 많은 현지민들이 찾는 곳이다.

이는 식도락여행객들의 핫플레이스이기도 해 현지민 외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옮겨지기도 한다.

신제주 맛집으로 알려진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은 이러한 식도락여행객 및 현지민들을 위해 계절메뉴 갑오징어 먹찜을 출시했다. 또한 체인점 중 구이를 최초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의 먹찜은 신메뉴다. 통큰 갑오징어가 한마리가 들어가며 오직 이는 갑오징어가 나오는 시기인 4월에서 6월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갑오징어는 전라도에서 직접 생물을 공수해오기 때문에 재고가 넉넉치 않은 귀한 재료이다. 조리 과정에서도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1시간전 예약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메뉴다.

먹찜의 구성으로는 갑오징어 한마리와 미나리, 채썬 양파 그리고 레몬이 들어가기에 먹찜을 식사할 때 미나리와 양파를 곁들어 먹어도 되고 그 옆에 있는 깻잎에 싸서 먹어도 된다.

이 외에도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에는 갑오징어 구이 메뉴가 있다. 이는 체인 중 최초로 개발된 구이메뉴이며, 간단하게 공항근처로 가기 전 혹은 영화보러 가기 전 식사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 관계자는 "식도락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계절메뉴 갑오징어 먹찜과 체인점 중 최초로 개발된 갑오징어 구이가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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