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세계 각국 엄마들의 한국 여행기…패키지 참가 신청 비용은?

김재영 2018-05-15 00:00:00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출처=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해외 여행이 예능의 인기 소재가 된 지 오래다. 특히 외국인의 시각에서 구경하는 한국의 관광지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JTBC 화요일 밤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지난주 방송(8일)에 이어 가나·이탈리아·독일·캐나다에서 한국을 찾아온 샘 오취리,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의 엄마들이 어버이날 특집 국내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지난주(8일) 72회 방송에서는 한국 전통 패키지 여행을 떠난 '글로벌 모벤져스' 엄마들이 전통 방식으로 떡을 만드는 체험과 국내 패키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한국 전통음식 체험 등 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경주 여행이 그려졌다.

오늘(15일) 밤 아홉시 삼십분에 방송될 한국 패키지 여행 2편에서는 생전 처음 한복을 입어보는글로벌 엄마들과 옛날 왕 복장으로 사진을 찍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뭉쳐야 뜬다 재방송은 드라맥스 채널에서 16일 수요일 오후 한시 삼십분, 두시 십오분 연속 방송 예정이며, 패키지 참가 신청을 원한다면 JTBC 홈페이지에서 사연과 함께 사진을 첨부해야 선정 대상자가 될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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