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뷰티앤부티 시즌2'에서 정가은, 황보, 슬리피, 맹승지, 조은나래, 정하나, 오세일이 출연하여 각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조은나래가 준비한 자이엘 라이트를 원료로 한 뷰티 아이템 '자이엘' 화장품을 소개했다.

조은나래는 각 MC들에게 화장품을 고를 때 어떤 것을 보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황보는 "주위 유해성분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화장품 성분을 가장 많이 따져본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피부가 망가지는 이유를 설명하며 박테리아도 그 원인 중에 하나라며 피부에 기생하는 박테리아는 평균 1조 마리로 아토피 여드름 모낭충 등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자이엘라이트를 원료로 한 자이엘 화장품은 EWG 그린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특히 주원료인 자이엘라이트는 미국 FDA 및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존 화장품들은 박테리아에 대항하기 위해 균을 죽이는 항생제 성분을 사용하거나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원료를 사용해 피부 속에서 박테리아를 박멸하는 방법이지만 자이엘라이트는 '자석처럼' 피부에 붙어 있는 곰팡이균이나 박테리아를 흡착해 피부 표면에서 제거하는 방식이며, 피부에 붙어있던 좋지 않은 박테리아들이 자이엘라이트에 달라붙어 떨어지면서 피부가 재생되고 미백 보습 효과가 나타난다.

방송을 통해 박테리아를 흡착을 시키는 자이엘 화장품을 뷰티아이템으로 소개했으며, MC들은 자이엘 화장품의 효능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저녁에 자이엘 화장품을 바르고 잔 후 아침에 일어나면 자이엘 화장품의 성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