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차림이 얇아지고 노출이 불가피한 초여름. 겨우내 한파를 피해 실내 생활을 한 탓에 까맣게 잊고 있었던 몸 구석구석 쌓인 군살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무거워진 몸을 단숨에 감량하기란 불가능한 일. 그래서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균형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전문 트레이너를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헬스장을 등록하면 살이 빠지고 몸매관리가 된다고 알고 있다면 큰 낭패다. 여기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클래스가 있고 차별 전략이 있다. 그래서 전문성과 경험, 과학적인 분석을 겸비한 트레이너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산 남구 삼산동 소재 '뉴핏휘트니스'는 차별화된 PT프로그램 구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 많은 피트니스 센터들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분당 정자점을 본점으로 울산점, 병점점, 인계점으로 이루어진 뉴핏휘트니스에서는 무엇보다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운동 목적과 체형, 건강 상태에 대한 고민에 맞춘 1:1 맞춤형 PT(퍼스널 트레이닝)프로그램 진행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이에 회원들은 모두 운동을 시작하기 전 상담부터 자세평가, 체형테스트, 식습관 재고 등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의 검사를 거친다.

운동을 배우고 대회 선수들처럼 몸을 만들고 싶은 일반인들의 PT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 뉴핏휘트니스 대표는 "대회 준비만큼이나 더 책임감이 생기고, 열심히 운동을 해 일반회원들도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함께하는 좋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승무원이나 특정 자신의 진로를 위해 자신을 관리하고 있는 모든 회원들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케어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뉴핏휘트니스는 울산, 정자, 인계, 병점 총 네 개의 지점이 운영 중이다. 헬스장과 더불어 필라테스, 요가, 플라잉요가, 줌바, PT수업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뉴핏휘트니스 울산점은 수상경력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들이 회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