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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 광고,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운 홍보로 바이럴마케팅 펼쳐

함나연 2018-05-14 00:00:00

더좋은 광고,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운 홍보로 바이럴마케팅 펼쳐

맛집 검색이나 스마트폰 리뷰 등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이 현대인의 삶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바이럴마케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이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번진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단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은 물론 네이버 블로그의 파급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조사기관 옐로스토리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블로거 1,662명 가운데 69%(1,146명)는 실구매에 블로그 리뷰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84%(1,396명)는 상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블로그 리뷰 콘텐츠를 검색해본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바이럴마케팅이 온라인 홍보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됐지만, 지나친 홍보성 리뷰나 진실성이 결여된 후기는 누리꾼들로부터 외면받을 확률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홍보대행사 '더좋은광고'가 200명 이상의 블로거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더좋은광고는 맛집, 병원, 약국, 학원, 일반 기업 등 다양한 광고주의 바이럴마케팅을 대행한 바 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는 물론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바이럴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업계에서 오랜 기간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중시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더좋은광고 관계자는 "요즘 바이럴마케팅은 인위적이거나 티 나게 홍보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 생명"이라며 "200여 명의 블로거와 함께 활동하는 '더좋은광고'가 자연스러운 바이럴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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