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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재혼 대상 미팅파티 참가신청 마감 임박 

함나연 2018-05-14 00:00:00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재혼 대상 미팅파티 참가신청 마감 임박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돌싱 들을 위한 재혼 파티 <두 번째 러브레터>의 참가 신청이 마감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번 재혼 미팅파티는 오후 6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 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되며 참석하는 회원들에게는 특급호텔의 VIP 코스요리와 와인 및 샴페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초혼과 달리 이성과의 교류가 쉽지 않은 돌싱 남녀가 만나는 자리인 만큼 재혼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마련하여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의 재혼 전문 파티는 30대 재혼부터 40대 재혼, 50대 재혼까지 새 출발을 희망하는 돌싱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퍼플스 결혼정보·재혼사이트 내 진행 중인 파티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대표번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산 결혼정보회사인 부산지사도 영남지역 회원들을 위해 오는 26일, 재혼 파티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퍼플스 결혼중개업체의 정회원뿐 아니라 준회원까지 많은 참가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재혼파티 담당자는 "예상보다 많은 참가 신청이 이어져 상담을 통해 참석자를 최종 선별하고 있다"며 "재혼 파티 문의가 쇄도하는 이유는 한부모가정지도사를 소지한 대표자가 운영하는 결혼상담소의 미팅파티로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재혼은 특수성을 띄기 때문에 초혼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퍼플스는 재혼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서비스가 가능해 성혼율은 물론 돌싱 남녀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재혼파티를 개최하는 퍼플스는 지난 2001년 유학파 결혼정보업체로 시작해 정재계, 명문가, 전문직 등의 확실한 타깃 층을 가지고 초혼·재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 각종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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