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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전문 요리학원 '한국조리예술학원' SEOUL FOOD & HOTEL Culinary challenge 2018 대회 챔피언 및 전원 수상

함나연 2018-05-14 00:00:00

학생 전문 요리학원 '한국조리예술학원' SEOUL FOOD & HOTEL Culinary challenge 2018 대회 챔피언 및 전원 수상

학생 전문 요리학원인 한국조리예술학원이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렸던 KOTRA 주최 2018 서울푸드 엔 호텔 컬리너리 챌린지 (SFH 2015)에서 챔피언과 전원 수상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SFH 대회는 WACS(세계조리사 연맹) 심사위원이 직접 심사하는 WACS 인증 대회이다. 라이브 경연이 주를 이루고, 약 11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조리예술학원에서 총 6명의 학생을 출전했으며, 서윤배(일산대진고3) 가금류 부문 은메달(종목 1위 챔피언), 이민혁(동산정보산업고1) 가금류 부문 은메달, 서재은(태릉고3) 코리안 퓨전 메인 코스 부문 은메달, 원 별(압구정고3) 코리안 퓨전 메인 코스 부문 은메달, 이성재(경동고3), 김민솔(경희여고3)은 네슬레 팀 챌린지에서 은메달(종목 1위 챔피언)을 수상하였다. 특히 총 2팀이 종목 1위로 챔피언에 수상하였다.

한국조리예술학원은 국내 요리대회 뿐 아니라, 국제 요리대회에서도 국내 최다 기록을 세운 학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금류 카테고리에서 종목 1위 챔피언에 수상한 서윤배 학생은 "두 달이라는 기간 동안 팀원들과 함께 요리사가 갖춰야 하는 기본들과 기술들, 인성과 덕목을 아주 많이 배웠다. 또한 단순히 메뉴를 정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메뉴를 스스로 구성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요리실력이 많이 늘었다. 수업할 때 또래 친구들만 있어 수업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꿈을 키운다는 생각이 들어 대회 준비기간 동안 힘들지 않았다. 두바이 국제요리대회에서도 금메달수상, 이번엔 챔피언 수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한국조리예술학원 대표님과 선생님들의 지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셰프들이 이와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한국조리예술학원만의 커리큘럼과 교육 노하우에 있다. 소수정예 수업으로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교육을 하며, 대회를 위한 메뉴 교육 뿐 아니라 요리사가 갖춰야 할 덕목과 인성도 함께 교육을 한다.

한국조리예술학원은 국내, 국제대회 수업 뿐 아니라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제과, 제빵 자격증수업도 진행한다. 영셰프들의 요리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영셰프 입문반 또한 진행 중이다.

자세한 수업 문의는 한국조리예술학원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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