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태국 방콕에 이어 일본 도쿄 음식 탐방 선보여…
2018-05-14 00:00:00
각국의 음식을 상상하는 재미로 가득 찬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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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방송 장면 (출처=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
지난 7일(3회)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라 불리는 태국 방콕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태국 길거리 먹방이 이어졌다. 더운 지방인 만큼 입맛을 돋우는 매운 고추 소스와 피시소스, 고추식초 등의 음식점 테이블 소스 활용법과 태국식 울면 '랏나'와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육수로 만들어진 쌀국수, 태국식 라면인 '똠얌 라면', 길거리에서 사먹는 저렴한 가격의 로컬 '팟타이'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태국음식과 명소, 먹는법까지 생생한 거리의 배경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될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4회에서는 일본의 지하철을 따라 즐기는 도쿄 스트리트 푸드 먹방이 방송될 예정이다. 백년 전통의 음식부터 트렌디한 음식까지 현지인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도쿄의 거리와 음식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일식의 대표 양념인 와사비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백종원의 설명까지 도쿄 미식 방랑기는 오늘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며, 지난 홍콩편과 방콕편 재방송은 오늘(14일) tvn 3시 17분 3회, Otvn에서 내일(15일) 오후 5시 4회가 재방송된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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