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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맛집 남해해물탕 랍스터 한마리 통째로 넣은 해물탕 선보여

박태호 2018-05-11 00:00:00

인천부평맛집 남해해물탕 랍스터 한마리 통째로 넣은 해물탕 선보여

인천 부평해물탕거리는 약3~40년 전에 시작되어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좋고 해물이 많아 서울에서 점심시간에 들러 점심 먹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는 원거리 점심식사의 장소로 알려져 왔다. 부평해물탕거리에 위치한 인천부평맛집 중 하나인 남해해물탕은 2017년 생생정보 비법천하에 바다가제 용궁탕으로 화제를 모아 올해 5월에는 MBC생방송오늘저녁에 방영되기도 한 맛집이다.

남해해물탕은 2층 건물로 깨끗하고 탁트인 실내가 가족모임 회식, 커플식사를 모두 소화해 낼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단체룸도 마련되어 부평에서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다. 랍스터 한마리가 통째로 다 들어가는 랍스터 해물탕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남해해물탕 이곳에서 판매되는 해물찜이나 해물탕 등의 모든 요리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해물을 전문으로 하는 부평해물탕거리 맛집으로써 싱싱함과 푸짐함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낙지와 랍스터를 눈앞에서 먹기 좋게 손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찬 재활용을 물론 하지 않지만 재활용이 불가능한 통배추 김치를 제공한다. 땅콩소스 샐러드, 문어숙회, 간장새우, 젓갈쌈 등 신선도와 제철에 맞춘 기본 찬을 사이드로 랍스터해물탕이나 해물찜을 와사비에 곁들이면 더욱 좋다.

어느 정도 살아있는 랍스터 낙지 오징어 등으로 배를 채우면 칼국수 쫄면 라면 등의 사리 중 선택하여 먹는다. 마지막으로 밥까지 볶아서 먹으면 고소하고 단백함이 입안에 남는다.

남해해물탕의 오의택 대표은 "부평회식장소로 많이 찾아주시지만 신선한 해산물에 저희 가게만의 비법육수를 맛보기 위해 다시 찾는 가족 단위 손님도 많아지고 있다. 언제나 푸짐하고 깔끔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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