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의 다양한 놀 거리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지난 10일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는 '남이장군 도당굿'이 옛 방식 그대로 열린 바 있다.

볼 것이 많아 관광지로도 유명해 춘천 관광지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여러 맛집 중에서도 닭갈비는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닭갈비를 판매하는 식당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나 춘천 맛집으로 알려진 '닭대감이야기'는 춘천 닭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닭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인 닭갈비 요리와 신선한 치즈를 제공해 여성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치즈 닭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복 닭 한 마리 칼국수는 닭육수에 담백함과 시원한 국물이 맵지 않으며 살아있는 전복이 들어가서 싱싱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칼국수 사리가 따로 제공돼 쫄깃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아기들도 같이 먹을 수 있으니 가족끼리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가리비가 포함돼 있고 특유의 칼칼한 맛을 가져 술안주로 적합한 해물 닭 볶음탕, 새우, 갑오징어, 넙적당면, 쥐똥고추를 아낌없이 넣은 칼칼한 술안주로 좋은 해물 찜닭까지 판매하고 있다.

닭대감이야기에서는 이 요리들을 모두 단품으로 즐길 수 있으며, 네 가지 메뉴와 문어를 저렴한 가격에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닭대감 한판메뉴를 판매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닭 요리를 먹기 좋은 식당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밖에도 가게 내부의 공간이 넓고 쾌적해 많은 인원이 모임을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이어 "가게 인근에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등의 관광 명소들이 있어 식당에도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있다. 더 맛있는 음식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