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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이색 디저트로 카페시장 공략

함나연 2018-05-11 00:00:00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이색 디저트로 카페시장 공략
베이커리카페전문점 '커피홀 베이커리' 커피와 크루아상

최근 1인가구, 딩크족 등 새로운 형태의 구성원들이 증가하면서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식사 대신 간단한 베이커리로 식사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사회 트렌드의 변화로 프랜차이즈시장 또한 소형가구를 겨냥한 창업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1인당 연평균 500잔 이상의 커피를 소비하는 한국의 경우 카페창업이 창업아이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나 변화된 트렌드로 인해 타격을 맞게 되었다.

이에 커피전문점브랜드 '커피홀' 에서는 카페프랜차이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커피홀 베이커리'라는 베이커리카페라인을 선보이며 트렌드의 변화에 앞장서기 시작했다.

'커피홀 베이커리'에서는 당일생산 및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매장에서 매일아침 구워내는 신선한 빵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운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본사 제과제빵전문 R&D팀에서 시장조사, 트렌드 분석에 따라 지속적인 신메뉴개발을 통하여 매장점주들에게 레시피를 제공함으로써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호칭도 얻었다.

뜨는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에는 ▲쫀득한 찹쌀을 넣은 '찹쌀팥식빵' ▲달콤한 고구마와 바삭한 비스켓을 올린 '고구마식빵' 등 9가지의 다양한 식빵 ▲쿠앤크 크림을 가득넣은 '쿠앤크 크루아상' ▲통팥앙금과 버터를 넣은 '앙버터 크루아상' 등 이색적인 크루아상 그리고 큐브 페스츄리 등 빵집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베이커리메뉴를 만날 수 있다.

커피홀 관계자는 "현재, 수많은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커피라는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 성공창업을 꿈꾸기에는 어렵다"며 "간식부터 간단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베이커리와 커피의 두 가지의 아이템은 자연스럽게 객단가를 높이며 매출상승에 기여하는 성공창업아이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해당 브랜드는 파티쉐없이 본사교육만으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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