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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앤플레이,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코딩교실 진행

박태호 2018-05-11 00:00:00

코딩앤플레이,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코딩교실 진행

코딩교육 전문 기업 ㈜코딩앤플레이는 4월부터 7월까지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할 내 초등학교 10여 곳에서 50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딩앤플레이 본사와 전국지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던 '학부모 코딩교실 뇌섹맘 프로젝트'를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코딩교육에 대한 부모교육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진행된 학부모 코딩교실은 각 교육지원청의 예상 인원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학부모들의 코딩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가 느껴졌는데 특히 경명초등학교는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그 열기가 대단하였다고 코딩앤플레이 관계자는 전했다.

학부모 코딩교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안내와 코딩교육의 정의를 교육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특별히 코딩앤플레이의 교재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활동, 피지컬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코딩교육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진행하기 전에는 학부모들의 코딩교육에 대한 기존 인식이 프로그래밍 작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연수 진행 후에는, 올바른 코딩교육이 무엇인가에 대한 인식 전환이 많이 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딩교육이 단순히 따라하는 기술의 교육이 아닌,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인 것을 많은 학부모들이 공감하였다. 앞으로의 우리 아이들 코딩교육 역시 이러한 방향으로 제시되길 희망하며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배우면 재미있고 즐거운 코딩교육이 될 것 이라는 부분에 특히 만족하였다. 또한 많은 학부모들이 강연 후에도 질문의 시간을 갖는 등 관심이 뜨거웠으며 학부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는 100%의 만족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다른 지역 교육지원청의 부모교육 연수 코딩교실 신청을 받고 있다. 코딩앤플레이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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