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이나다훼미리(한국총괄법인 케어인, 대표 조준석)가 롯데 일산점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일산점은 지역주민들에게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하철 정발산역 연계로 접근성이 좋다. 이나다훼미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단순히 물건만 파는 매장이 아닌 체험형 컨셉으로 제품을 전시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1:1 전문컨설팅까지 이어진다.

고객 스스로 제품을 체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으며, 소비 욕구를 함께 자극할 예정이다. 직접 안마의자를 사용함으로써 즐거운 경험과 행복을 선사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각인하려는 의도로 마련된 행사다.

체험모델로는 고급 클래스 '드림웨이브(HCP-11001D KR)'를 비롯하여 더블메카(2개의 엔진)를 적용한 '더블엔진(STMC-W10000)', 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스트레칭 전문 메디컬체어로 평가받는 '쓰리에스(STMC-7600)' 등 브랜드 대표 모델로 구성했다.

관계자는 "유통망 확대의 일환으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현장계약 고객 대상으로는 특별한 사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장은 롯데백화점 일산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3) 9층 행사장에 위치하며, 가정의 달을 고려해 5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나다훼미리는 일본 마사지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나다 니치무'가 1962년 창립하여 반세기 동안 안마의자만을 연구·개발하는 'MADE IN JAPAN'의 장인정신 브랜드다.

이나다훼미리는 본질을 향한 혁신과 고민이 깃든 제품으로 진보되고 정교한 기술을 선보이며,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세계 6대륙에 진출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