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X라는 인터넷 사용환경 때문에 맥북(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북프로레티나 등)과 아이맥을 사용하기 불편한 나라 중 하나다. 이런 불편함에도 그래픽작업과 디자인, 영상편집을 위한 전문가부터 애플 특유의 간결하고 예쁜 디자인 때문에 젊은 구매층까지 다양한 이유로 점점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맥OS가 불편한 사람들은 부트캠프나 패러럴즈 방식을 이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맥북수리를 위해 AS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Apple 직영 센터는 강남 가로수길 하나뿐이고 대부분 수리대행업체를 선정해 수리를 진행하다 보니 까다로운 절차와 높은 비용, 긴 수리기간이라는 문제점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무상AS기간이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 제품을 반납하고 리퍼 제품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최근 애플맥북, 아이맥 사설수리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으나, 일부 검증 받지 않은 업체에서 수리를 할 경우 더 큰 고장이 불러올 수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애플 맥북, 아이맥 수리 전문기업 예스컴에서는 애플사에서 제공하는 공식 수리 자격(ACMT)을 수료한 담당 엔지니어가 1:1 상담 및 수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리 후 발생하는 불량에 대한 보증 서비스도 적용해 준다고 전했다. 정품 부품을 사용하여 배터리, 키보드 교체 등과 같은 간단한 작업부터, 메인보드 칩셋교체인 BGA 작업과 같은 고난이도 작업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SSD추가 또는 교체, 램 업그레이드, 액정교체 및 상하판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울산 전 지역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상에 따라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그 외 지역은 택배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출장비무료이벤트를 통해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언제든지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수리비용 10~30% 할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진행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