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강남역 맛집 '스시에비뉴', 스시는 물론 스테이크까지 전문적인 면모 보여

박태호 2018-05-11 00:00:00

강남역 맛집 '스시에비뉴', 스시는 물론 스테이크까지 전문적인 면모 보여

"역시 서울, 역시 강남"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맛집도 많다. 하지만 가성비와 분위기까지 함께 하기에는 맛집에 대한 정보들이 필요하다. 특히 사람이 많이 붐비는 강남역 주변은 더욱 그러하다.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스시에비뉴는 데이트코스와 회식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신선한 샐러드와 쉐프가 직접 만든 짜지 않고 깔끔한 새우장을 기본으로 무한 스시를 약 1만원대의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카페 분위기에서 고급 스시를 즐길 수 있어 커플은 물론 주변 사무실 직장인들도 점심에 찾는 곳이다. 강남스시를 대표하면서 스테이크 전문점보다 전문적인 스테이크 맛을 볼 수 있어 강남점심 맛집으로도 적합하다.

스시에비뉴에서는 샐러드바와 국내산 등심으로 만든 비프그릴 스테이크가 주력메뉴이며, 특히 가오늘의 활어회로 신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활어회는 두텁게 슬라이스하여 식감이 좋다. 강남스시집인 스시에비뉴는 추석, 설 명절당일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라 1인 고객에게도 적합하다.

한편 강남초밥집인 스시에비뉴 관계자는 '넓은 실내공간으로 회식에 용이하며, 금액 추가 시 생맥주 무제한 혜택이 주어지며 비포런치는 12시 전 입장을 해 주셔야 한다"라고 전하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