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주기적으로 시력을 점검하고 안경을 새롭게 맞추게 된다. 다만 남양주 내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의 안경테를 찾고, 내 눈에 딱 맞는 안경을 맞추려면 멀리까지 나가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마석안경 아이아울렛은 최신 트렌드의 브랜드 제품을 다수 입점시키고, 전자동 최신 시력측정기를 도입하는 등 고객의 니즈와 불편에 주목한 리뉴얼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 아이아울렛은 올해 6월을 기점으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수많은 협력 안경제작사를 두고 있는 (주)안경기업의 안경체인점이라서 가격 역시 합리적인 수준이다.

독일 브랜드 아이씨베를린, 미국의 복각형 안경으로 알려진 타르트, 스탠시라마스, 대중적인 인기로 유명한 레이밴과 같은 브랜드도 입점되어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드는 안경을 찾아 방방곡곡 돌아다녀야 할 고객의 수고를 덜어준다. 오클리나 루디프로젝트와 같은 특수 고글의 가공도 가능하다.

안경을 매일 착용하고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렌즈의 초점과 위치, 정확한 시력 측정은 바람직한 안구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다. 마석안경 아이아울렛은 미스터블루와 같은 최고급 안경 가공 장비를 도입하여 눈높이와 동공의 위치에 기반한 내 눈에 맞는 안경을 맞출 수 있는데, 장시간 안경 착용 시 찾아오는 눈의 피로함을 덜어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마석안경 아이아울렛은 전자동 시력검사 시스템을 통해 동시에 2명씩 시력 측정이 가능해 리뉴얼 전 다소 길었던 대기열 문제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경을 보기 좋은 디스플레이에 가격대별로 구분하여 진열해놓은 점 또한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는 요소 중 하나다.

(주)안경기업 관계자는 "수많은 안경사 및 중대형 안경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통구조를 개선시켜 보다 더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얼마 전 리뉴얼된 마석안경 아이아울렛은 마석점은 창현신명아파트 후문 인근에 위치해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