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인서울적성학원, 적성모의고사 시행

박태호 2018-05-11 00:00:00

인서울적성학원, 적성모의고사 시행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등 12개 대학이 적성고사 전형을 통해 4,63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적성고사 전형 모집인원은 2017학년도 4,562명, 2018학년도 4,885명, 2020학년도 4,790명 등으로 해마다 4,500 안팎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하지만 지난 4월 11일 교육부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 회의에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초안을 이송하면서 기타 시안 중의 한 항목에 사교육을 유발하는 대학별 지필고사(적성고사) 축소•폐지'를 논의에 부쳤다. 교육부는 정시전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안을 마련하기도 하고,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해서는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서 그 존속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 반면 적성고사에 대해서는 전혀 존속을 위한 방안을 고려하지 않은 채 꼭 '축소•폐지'의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명기했다.

적성고사 전형은 3~5등급대의 학생들이 인서울의 하위권 대학이나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학생부를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학생부 종합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하기도 어렵고, 수능 성적도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도 아니라 정시전형에 지원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고3 한 9개월 정도 국어나 수학 등의 과목에 전념해 다른 외부적 요인에 제한을 받지 않고, 오로지 본인의 노력으로 인서울의 하위권 대학이나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적성고사 전형이야말로 '역전'의 기회이자 '부활'의 통로였다. 하지만 정시전형이나 학생부 종합 전형의 세겨루기 프레임 속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아닌 중하위권 학생들이 주로 보는 적성고사 전형은 제대로 목소리도 내보지 못한 채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천에 있는 유일한 적성고사 전문학원인 인서울적성학원은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한 학생들에게는 최선의 지원을 한다는 모토 아래 적성고사의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준비하고 있다. 계양구의 계양고, 계산고, 계양여고 등의 학교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가림고, 명신여고, 인성여고 등 인천 각 지역의 학생들이 적성고사를 통하여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대비해준다.

특히 적성고사로 만 4년 이상을 준비해온 전문적 강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어와 수학의 기본반과 실전반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성고사 전반에 걸쳐 입시상담을 하고 각 시기에 따른 적성고사 준비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상담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서울적성학원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이나 목동, 분당 등으로 강의를 들으러 가기 어려운 인천, 부천, 김포지역의 학생들까지 적성고사를 통하여 가천대나 간호학과 등 의료보건 계열에 도전할 수 있는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

적성고사의 유형에 대한 학습과 시험시간에 대한 준비로부터 적성고사 대비가 시작된다고 보는 인천에 있는 유일의 적성고사 전문 학원인 인서울적성학원은 5월 23일(수) 오후 8시에 인서울적성학원의 대강의실에서 적성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가천대 유형으로 준비된 모의고사는 국어 20문항, 수학 20문항, 영어 10문항으로 구성되며 50분의 수험 시간은 물론 OMR 카드 사용 등 실제 적성기사와 동일하게 실시된다. 모의고사 전후에 원하시는 학생과 학부모에 한해서 개별 전문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인서울적성학원은 2019학년도 적성고사 전반에 걸친 정보제공부터, 가천 대적 성도사나 간호학과 등의 보건계열을 준비하는 노하우, 시기별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방법, EBS 연계 교재와 적성고사에 대한 연관성, 각 개인이 연마해야 하는 학습전략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인서울적성학원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