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많은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신랑, 신부의 웨딩케어법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예비 신부에게는 본식과 촬영 전 피부관리가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이에 유명 에스테틱 전문 업체들을 중심으로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웨딩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에스테틱 브랜드 '결이고은'에서는 결혼식의 완벽한 주인공을 만들기 위한 신부신랑 웨딩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0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꾸준함을 보여준 '결이고은'은 더 나은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기존 6개 지점이 상호를 변경하고 다양한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결이고은'은 동안얼굴, 신부관리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짧은 시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현대인 V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에스테틱 브랜드다. 특히 관련 업계의 오랜 경력과 인지도가 높은 원장들이 중심이 되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측은 신부신랑 웨딩관리 프로그램은 디데이에 맞춰 얼굴선과 어깨선을 다듬고 맞춤식 스킨케어로 특별한 날 아름다운 신부와 멋진 신랑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총 10회 또는 20회로 나눠있으며, 1회에 105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신랑과 신부 동일하게 진행되며, 등 또는 가슴 복부 집중케어, 팔 집중관리와 두피관리, 데콜테에 이은 피부관리, 축소 선빛테라피와 함께 팩과 마무리 단계를 거치게 된다. 또한 '결이고은'에서는 얼굴부터 바디까지 드레스 라인을 위한 웨딩 스페셜 집중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결이고은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통해 촉촉한 피부의 작은 얼굴과 슬림한 몸매로 결혼식 완벽한 신부의 모습으로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결이고은 관계자는 "일반인도 전문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는 100% 책임제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넘게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이고은의 웨딩관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