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스타는 호수공원과 맞닿아 있고 킨텍스와도 가까워 다양한 맛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번화가다. 주변에 관공서 등 오피스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말은 물론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일산 최대의 번화가 중 한 곳이기 때문에 맛집이 많아 미식가들이 자주 찾는 가운데, '부함식당' 라페스타점은 식사와 술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맛집이다.

부함식당 라페스타점은 일산 라페스타거리에 위치한 부대찌개 맛집으로, 직장인, 학생들 모두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양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다. 5월 한 달 간 평일 오후 5시 이후 또는 주말에 2인분 이상 주문하면 계란말이나 고등어구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술안주로는 꿀조합안주세트가 알려져 있다. 우삼겹부대볶음 2인분과 계란말이가 포함된 볶음말이세트, 닭매운탕 2인분과 부함꼬막파전으로 이루어진 탕파전세트 등이 가성비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혼술족들을 위한 1인 안주메뉴도 구비되어 있다. 광어와 연어, 계절생선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1인 모둠회를 판매하고 있고, 옛날과자도 판매하고 있어 추억을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함부대찌개 1인분과 수제함바그정식으로 구성된 '부함정식'도 판매 중이며, 6인 이상 단체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적절하다.

부함식당 라페스타점은 정발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 라페스타 가는 길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일산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해 저녁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한 식당이기도 하다.

부함식당 라페스타점에서 식사를 한 뒤 SNS에 후기를 남기면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할인쿠폰은 주류를 제외하고 테이블당 1개 사용 가능하며, 영수증 날짜로부터 한달 이내 재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주차장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이 방문하기에 용이하고, 포장도 가능하다. 매일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며 주말은 제외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