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가입 서비스의 수많은 대리점과 다양한 가입상품들이 있다. 소비자는 어떤 상품이 나에게 적합한지, 사은품은 제대로 지급되는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초고속인터넷과 핸드폰을 새로 개통을 하려고 상품을 살펴보면, 위약금 대납이나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등의 이벤트 등으로 소비자는 결정하기가 혼란스럽다.

이 중에서도 위약금을 대신 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업체가 있는데, 문제는 위약금이나 사은품 약속은 계약서에 명시돼 있지 않으며, 영업사원의 일방적인 약속 수준으로 그쳐 법적 다툼에서 소비자가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일이다.

심지어 어떤 곳은 별다른 안내 없이 부가세를 제외해서 설명하기도 하고, 제휴카드할인혜택까지 받았을 때의 요금을 고객에게 설명해 나중에 뜻밖의 요금고지서를 받고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그렇다면 어느 통신사 상품이 가입자의 환경에 적당한 상품인지, 실제로 고객이 매월 내는 요금이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

인터넷신청, 다양한 결합상품과 같이 통신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근 알려지고 있는 온라인 인터넷가입 맞춤 비교사이트는 통신사 혜택을 제대로 받고, 꼭 필요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속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가입 할 수 있다.

온라인 공식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더드림넷' 관계자는 "복잡하고 우후죽순 영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고객의 입장에서는 사은품이나 혜택을 떠나 통신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안타까운 게 현실이다"면서 "사은품 이벤트 비교 및 유무선 상품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온라인 공식 인터넷가입 센터를 이용하면 SK, 올레(KT), LGU+등 통신사별 요금 등을 상세히 비교할 수 있으며, 자체커뮤니티를 통해 통신관련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