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에 위치한 부함식당 용봉점에서 최근 신메뉴로 부함정식, 꿀조합 술안주 세트를 선보이며 대표 메뉴를 예고했다.

서울 가로수길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는 신사역점을 포함해 수원 광교역점, 분당 서현점, 일산 라페스타점 등 총 5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는 부함식당은 맛난 식사와 함께 술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분위기가 호응을 얻으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부함식당 용봉점

수원 광교역점 외 모든 매장에서 회메뉴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이들의 입맛에 맞추기 좋아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하기 편하다는 점으로도 눈길을 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인 부함부대찌개와 수제함바그정식의 부함정식은 점심 메뉴로 찾는 이들이 많다. 부함부대찌개, 부함꼬막파전 등도 별미를 자랑하며 꿀조합 술안주세트는 볶음말이세트와 탕파전세트를 주력 메뉴로 내놓으며 직장인들의 발길을 모은다.

부함식당 용봉점은 근처에 전남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가성비 좋은 메뉴로 구성하기도 했다. 이에 전대후문맛집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는데, 특히 베스트셀러인 푸짐회세트의 경우 모둠회와 명태양념구이, 제육볶음, 해물파전, 매운탕이 한번에 나와 가성비 굿이라는 평이다.

광어와 연어, 계절생선으로 구성된 모둠회도 1만원 메뉴를 준비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주문해 먹을 수 있다. "다른 지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들과 동일한 구성으로 변함없는 맛을 이어가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메뉴들도 호평받고 있구요." 가성비 맛집 명성 그대로 이어지는 예감이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