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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싸다니카' 중고차 구입 및 판매 잘하는 법

함나연 2018-05-08 00:00:00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싸다니카' 중고차 구입 및 판매 잘하는 법
SBS 생활경제 김대중 대표 인터뷰.(사진제공=싸다니카)

올해 중고차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중고차 구매, 판매량이 예년보다 월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국내 중고차 업계 규모가 최근 35조원을 돌파했으며, 중고차 거래는 신차 거래량의 두 배에 달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차는 전국(서울, 수원,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등) 전 지역에서 서로 매물을 공유하여 매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식허가업체의 지정된 중고차딜러는 전국의 모든 차량을 판매 및 매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딜러를 찾아서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중고차실매물사이트 '싸다니카'에서 중고차 구입 및 판매 잘하는 법을 공개했다. 실제로 소비자를 협박, 감금, 폭행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기도 했던 중고차 시장은 고질병이었던 허위매물부터 시작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헛걸음을 하거나 복잡한 서류 절차로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경우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관계자는 "중고차를 현금이나 카드로 일시불 결제하는 손님들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다"며, "보통 중고차할부, 그 중에서도 전액할부를 진행하게 되는데 할부 이용 시 필히 사전에 연락하여 가능 여부와 중고차전액할부조건 등을 알아보아야 헛걸음을 하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다.

'싸다니카' 관계자는 중고차를 믿고 거래 할 수 있는 기준은 매매상사사업자, 딜러증, 홈페이지를 통한 후기를 꼼꼼히 본 후에 직접 상담을 받아 본 후 얼마나 솔직하고 정직하게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 주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선정된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6만여대의 실 매물을 구축하였으며 자체할부사를 운영하여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조건을 보다 수월하고 합리적인 이자율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위매물없는중고차사이트 싸다니카는 기존에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웠던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군미필, 대학생,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싸다니카는 중고차매매 계약 시 주행거리 조작이나 하자, 침수차량 판매 시 전액 환불 및 100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어 보다 신뢰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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