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마사지샵 '강남더타이' 내부 모습

진주마사지샵 강남더타이(대표 김지선)가 신규 오픈하며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진주지역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및 중장년층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장소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더타이는 최근 진주 신안동에 새로 매장을 오픈하고 마사지 전문가인 김지선 대표가 오랜 동안 익힌 타이 마사지를 남녀 노소 각각의 신체조건에 맞게 프로그램화 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문 타이마사지를 기반으로 전신, 발 관리 등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고 특히 마사지가 필요한 신체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데, 스포츠 마사지 및 아로마 전신관리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 프로그램들을 전문 마사지사가 제공한다. 또한 매장 내에는 커플룸 및 가족룸을 구비하며 커플과 가족단위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샤워룸과 수면룸도 구비해 이용의 편의를 높였다.

강남더타이 측은 "연인들의 색다른 데이트코스로 마사지샵이 자주 이용되면서 젊은 층들도 마사지샵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져, 커플은 물론 가족들까지 함께 전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전문 마사지샵이 더욱 필요한 상황에 있어 진주마사지샵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진주마사지샵 '강남더타이' 내부 모습

강남더타이는 오픈과 동시에 여성우대건전업소로 운영되는 만큼 여성고객 대상으로 1시간 30분 프로그램에 대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2인 이용 시 1시간 이용금액을 할인하는 동반할인도 진행함으로써 여성 및 커플, 친구끼리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거북목이나 일자목 등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신체적 이상여부는 그 부위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인 마사지를 통해 보완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마사지를 받는 동안 시각, 후각과 같은 감각들까지 편안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신경 쓰고 아로마 캔들 향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