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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가 서비스? 동탄 맛집 '하루와규' 5주년 기념 이벤트 열어

이정철 2018-05-05 00:00:00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면서 지인들과 모임 및 회식 자리를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지인들과 모임에서는 부담 없고 편한 장소를 필요한데, 이러한 장소 선택에서는 음식점의 인테리어, 분위기, 가격, 맛, 서비스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구성원 모두의 입맛을 충족할 수 있는 메뉴도 중요한 선택 사항이다. 대표적인 회식 장소에서 고깃집이 빠질 수 없는데, 고기는 식사로도 부담이 없고 술 한잔 곁들이기도 어울린다.

이러한 고기 중에서도 모처럼 어울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맛의 특별한 메뉴로 모임 분위기를 한층 띄워보고 싶다면 동탄 '하루와규'를 추천할만하다. 최고급 소고기 품종으로 알려진 와규를 선보이며 최근 고기 마니아와 미식가들에게 동탄 소고기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육회'가 서비스? 동탄 맛집 '하루와규' 5주년 기념 이벤트 열어
사진제공=동탄 '하루와규'

'하루와규'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450일간 곡물 사육한 냉장육만을 사용한 와규를 내놓아 더욱 선명한 마블링과 육즙으로 식감이 남다르고 맛 또한 일품으로 평가받는다. 최고급 참숯으로 바로 구워내어 진한 숯향도 식도락을 부추겨 동탄 회식장소로 화제가 되는 요소다.

여기에 식당에서 직접 키워 풍미가 살아있는 새송이버섯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가에 미소부터 선사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큼직한 소시지와 신선한 제철 새우도 한 상에 모두 즐길 수 있다.

한편 큰 규모의 객실과 함께 50명 수용할 수 있는 룸을 갖춰 직장 회식, 송년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하기가 편리한 '하루와규'는 최근 5주년을 기념해 고소한 육회를 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주말에 고기 외식을 즐기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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