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트렌드가 주택 시장에 반영되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자연과 도심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의 공급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용인시는 2017년 기준 인구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용인시에 따르면 2035년에는 인구수 1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양한 개발 호재와 함께 서울, 분당, 판교, 동탄신도시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용인 처인구 자연녹지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정남마을' 용인 타운하우스에서 21세대를 모집하고 있다. 총 A, B, C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세함이 느껴지는 건축 설계와 저렴한 분양가인 2억 후반대로 분양 중에 있다.

또한, 입주세대 모두를 고려하여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췄으며 거실의 전면과 주방 배면에는 넓은 다용도실뿐 아니라 트랜스포밍이 가능한 공간을 두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공간설계를 하였으며 차별화된 내, 외장재를 사용하였다. 수년간의 건축 노하우로 건축의 꼼꼼함과 디테일함, 건축비를 잡은 용인타운하우스 '정남마을'은 패시브 하우스를 추구하는 예홈건축이 시공을 맡았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총면적 228,312㎡의 초대형 CJ 유통 업무 단지가 착공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송문 산업단지, 송문리 커피 테마단지,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양지IC 5분, 용인IC 10분 거리에 있으며 신갈-대촌 우회도로가 개통될 시 수원신갈IC 20분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타운하우스 '정남마을' 은 서울 ~ 세종 간 고속도로 개통 시 최대 수혜지이며 오포~마평간 도로 (예정) 이용 시 분당 접근 편의성이 높아진다.

주거 선택의 주요 여건에 꼽히는 학군도 빠지지 않는다. 경기도 용인 교육청 주관 학교평가 1위 명문 중학교인 용동중이 인근에 있으며 그 외 양지초, 제일초, 태성중, 태성고, 다수 대학교, 사립 유치원이 인접해 있다.

용인타운하우스 '정남마을'은 용인 시내가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에버랜드, 용인민속촌, 용인 터미널, 이마트, CGV, 용인시청 등 이천과도 가까이 있어 이천 프리미엄 복합상가아울렛 등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용인타운하우스 '정남마을' 모델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 용인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차별화된 공간 설계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어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빠른 상담 문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