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도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도 다이어트 열풍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추워진 날씨에 실내에서 간편히 운동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제품 및 식단 관리를 돕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 G9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최근 한 달 간 트레이닝복·헬스사이클·닭가슴살 등 다이어트 상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할 때 입는 여성 트레이닝복의 경우, 최근 한 달 판매량이 전월 동기대비 11배(10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29배(2800%)로 대폭 증가했다. 에어로빅 등을 할 때 착용하는 땀복·복대의 판매량 또한 전월대비 32%, 전년대비 517% 늘었다.

집이나 실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헬스기구 판매 증가세도 뚜렷하다. 헬스사이클은 최근 한 달 기준 판매량이 전월보다 4배 가까이 늘었고, 전년 대비해서도 3배 이상 신장했다.

이에 다이어트 제품 전문 판매점 '바디셀트' 홈트레이닝 제품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바디셀트 홈트레이닝 제품으로는 바디셀트 요가매트, 바디셀트 벨트, 푸시업 바 등 집에서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트레이닝 기구들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을 끝내고 헬스장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집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바디셀트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까지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기구를 내놓았다.

트레이닝 기구 뿐 아니라 마사지, 하루 10분으로 팔뚝살 없애기 '원더암스'까지 판매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트레이닝 영상들도 홈페이지에 있으니 사용법을 몰라 애먹을 필요도 없다.

타잇댄싱, 세미스쿼트 등 여러 가지 영상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참조하면 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