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케팅 전문기업 차이나웹은, 한국을 찾는 중국 요우커들에게 전주관광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전주로 가는 대한관광리무진 버스 정보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중국 마케팅을 진행하여 대한관광리무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관광리무진은 인천, 김포 공항에서 전주로 가는 직통 리무진 버스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대한관광리무진 버스는 공항에서 바로 표를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무진 버스 안에 개방형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제공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후기 내용들이 중국 유명 여행 사이트에 게시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차이나웹은 중국 대련에서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이어져온 중국 전문 마케팅 회사로, 현재 국내까지 확장하여 국내외로 많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정부기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다. 차이나웹은 주식회사 트랜시노의 브랜드 중 하나로 중국 마케팅 회사로는 중문 홈페이지 제작, 디자인, 쇼핑몰 개발, 중국온오프라인 마케팅, 중국 법인 설립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기업이다.

차이나웹 관계자는 "최근 중국 정부에서 한국 단체 관광객 규제를 해제하기 시작함으로써 중국요우커들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감과 동시에 대한관광리무진이 알려지면서, 앞으로 대한관광리무진과의 중국마케팅은 업무는 전주시의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홍보와 동시에 대한관광리무진 만의 특화된 점을 알리는데 힘을 쓸 것이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