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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어린이 창의미술학원 '문네프 아뜰리에', 강남점 오픈

함나연 2018-05-04 00:00:00

유럽식 어린이 창의미술학원 '문네프 아뜰리에', 강남점 오픈

유럽식 미술교육을 기반으로 한 어린이를 위한 창의 미술 학원 문네프 아뜰리에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플라워 클래스, 과자집을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 명화 클래스, 내가 만든 작품이 책이 되는 아트북 클래스, 구연동화 미술 클래스" 등 이름만 들어도 재밌고 흥미로운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영어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영어미술 클래스와 선생님과 함께하는 전시회관람 클래스 등 다양하고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문네프 아뜰리에는 루브르 박물관 등 국내외 전시 경험을 다수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와 영국에서 오랜 기간 지냈던 대표원장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원장은 주입식 교육방식에 힘들어하는 우리나라 아이들을 위해 자유롭고 창의력을 높여주는 프랑스, 영국, 핀란드 등의 유럽식 교육에 대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이를 한국식으로 반영하여 문네프 아뜰리에만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또한, 시간에 쫓기듯 교육하는 한국식의 60분 수업보다는 유럽에서 사용하는 90분간의 수업과정을 신설하여 집중력과 창의력의 흐름을 끊지 않고 편안하게 수업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했다.

문네프 아뜰리에는 "어른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카페들은 많이 있지만, 정작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곳은 키즈카페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흔치 않아, 아이들에게도 감성적이며 창의적인 환경에서 활동을 할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는 대표의 말처럼, 예술가들의 작업장이란 뜻을 가진 아뜰리에 답게 벽지, 바닥 등 모든 인테리어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100% 친환경 제품으로만 엄선했다.

인테리어뿐 아니라 집기부터 색연필까지 작은 거 하나하나 프랑스나 영국 등 해외에서 직접 선택하여 가지고 온 제품들로 안전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네프아뜰리에 관계자는 "아이들이 무언가를 배우러 온다는 학원식 교육보다는 선생님과 함께 90분 동안 맘껏 활동하며 고민하고 아이들 스스로 직접 만들어내어 힐링할 수 있는 감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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