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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강아지분양 선물 전 알아야 할 애견 상식, 베이비몽

함나연 2018-05-04 00:00:00

어버이날 강아지분양 선물 전 알아야 할 애견 상식, 베이비몽

독립하거나 결혼을 하여 자녀들의 떠난 빈자리를 반려견으로 채우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독립하는 과정에서 죄송함과 부모님의 행복을 위해 어버이날에 강아지분양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강아지분양 시 부모님과 맞는 강아지를 입양해야 추후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렇다면 부모님에게 강아지 선물시 맞는 견종 선택과 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애견분양 전문 베이비몽 박태희 이사는 첫째 털 빠짐에 대한 부분을 먼저 고려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털 빠짐이 적은 푸들, 비숑프리제,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시츄 등을 선택하면 털 빠짐을 해소할 수 있다.

둘째, 부모님이 가정에 오래계신지 아닌지를 파악 하는 것이 좋다. 견종별 성격이 다르므로 집에 오래있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면, 주인만 바라보는 닥스훈트, 비글, 웰시코기 등도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집을 많이 비운다면 반대로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는 장모치와와,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견종이 좋다.

셋째, 부모님의 거동이 불편하여 많은 움직임이 힘든 환경이라면 케어와 미용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치와와와 닥스훈트 견종이 좋다. 부모님에게 맞는 견종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견종을 볼 수 있는 매장에서 전문 상담원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은 후 분양받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가 많은 곳에서 외모,분양가 등 비교해 보며 분양을 받는것이 좋다.

2012년 오픈하여 서울, 강남 , 안양, 김포, 부천 등 8개 지점을 운영 중인 베이비몽에서는 20견종 약 300여 마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가격과 사진프로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일산, 화성, 파주, 의정부 등 수도권 가까운 지역부터 강원도 , 전라도 , 충청도 등 제주도까지 배송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1년책임보상제도, 분양전 파보 홍역 진단 무료키트검사 실시, 협력병원을 통한 무료기초검사 등 다양한 혜택을 진행 중이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 주머니사정을 고려하여 5월의 서비스로 6개 필수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담문의는 베이비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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