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으로 좋은 고기를 제공하는 잠실새내역 맛집, '이차돌'
2018-05-04 00:00:00
 |
날이 따뜻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집이 아닌 외출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5월을 만끽하기 위해 꼭 먼 곳으로 여행지를 정하지 않더라도 서울, 서울 근교 등 나들이를 떠날 계획을 잡고 있다.
이렇게 가정의 달인 5월은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로 외식업계 또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외식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고 또한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난 만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차돌박이를 1인분에 6,900원에 즐길 수 있는 신천 맛집으로 '이차돌'이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이차돌 신천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6,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내세워 질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잠실 회식장소, 신천 회식장소로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또한 잠실야구장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모임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장소다.
'이차돌' 관계자는 "흔히 고깃집 하면 생각하는 허름한 분위기가 아닌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를 통해 값이 싸지만 저렴한 분위기가 아닌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젊은 청년들의 역정적인 움직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잠실 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이 곳은 블랙앵거스를 사용하여 식감이 우수하며, 차돌박이를 포함하여 다양한 소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된장찌개, 쫄면, 초밥과 같은 메뉴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고 있다면 '이차돌'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