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떡간식 티라미슈 크림떡'

떡의 소비가 크게 늘면서 젊은 층들도 거리낌없이 떡을 간식이나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런칭된 '청년떡집'이 신제품 '티라미슈 크림떡'을 출시했다.

떡 제조 30년 전통기술을 보유한 '영의정'의 기술력과 '청년 장인의 맛있는 고집'이 만나 탄생한 '청년떡집'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티라미슈 크림떡을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은은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부드러운 티라미슈의 조화로 커피의 진한 맛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티라미슈 크림과 쫀득한 찹쌀떡이 조화를 이뤄 독특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냉동 상태로 배송이 되며, 냉동 보관하다 살짝 해동하면 커피 아이스크림떡으로 즐길 수 있고 완전히 녹으면 티라미슈 크림 모찌떡으로도 즐길 수 있어 떡이 갖는 고유의 주식과 간식의 역할을 모두 가능케 한다. 100% 국내산 찹쌀과 식물성 크림을 사용한다는 점도 특징이며, 생산 즉시 급속냉동 처리를 해 해동 후에도 본연의 쫀득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측은 각 재료의 향과 맛이 가장 잘 어울리는 비율을 찾아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개발된 제품이라 전하며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HACCP 인증 생산설비에서 제조한 제조과정도 동영상으로 공개한 상태다.

청년떡집은 이 티라미슈 크림떡 외에도 퓨전떡 라인으로 다크 초코향을 느낄 수 있는 카카오 크림떡, 은은하고 쌉쏘름한 녹차향과 맛을 담은 녹차 크림떡도 동시에 출시해 크림떡 3종을 함께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2030의 젊은 세대들은 케익에 익숙하고 퓨전음식의 붐이 일면서 떡케익이나 떡간식에도 흥미를 느끼며 자랐기 때문에 오랜 전통의 기술로 제조한 떡을 본격적으로 간식 및 디저트로 제품화 한 퓨전 크림떡도 잘 어필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청년떡집의 티라미슈 크림떡을 포함한 크림떡 라인 제품은 청년떡집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