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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휴 앞두고 스마일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 시행하는 직장인 늘어

함나연 2018-05-04 00:00:00

다가오는 연휴 앞두고 스마일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 시행하는 직장인 늘어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그동안 바쁜 일상때문에 가지 못했던 여행이나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건강에 문제가 생겨도 병원을 찾을 시간조차 없었던 사람들은 5월 황금연휴를 통해 그동안 미뤄왔던 사람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치료를 받기도 한다.

긴 연휴가 아니기 때문에 라식이나 라섹같이 약 1주일정도 휴식기간이 필요한 시력교정술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가 많은데 스마일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은 빠른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한 시술을 받는 환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표면을 투과해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방식으로 절개부위를 최소화화여 LOW에너지로 통증 발생을 줄여주며, 과도한 각막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의 발생 확률이 줄어든다.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일상생활복귀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다. 검사부터 수술까지 채 24시간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시간이 없어 시력교정을 차일피일 뒤로 미루어왔던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시력교정술 문의가 연휴를 맞아 증가하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민한 눈을 수술하기 전 정밀검사와 전문의와의 1:1 상담을 통해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수술받아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과 다르게 조각을 내는 방식이어서 눈 상태에 따라 최적의 열 에너지로 매끄러운 조각을 내야 시력을 잘 보존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스마일라식 후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하루만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지만, 수술 다음날에는 수술결과와 눈 상태에 대한 체크를 위해 하루정도는 휴식을 취해야 하며, 수술 후 약 4개월에 한 번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받아보기를 권한다.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스마일라식 전문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기를 권하며, 의료진의 풍부한 기술이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수술 전 의료진의 경험을 꼭 확인해야 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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