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 동작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청기를 특가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노인성 난청 질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노인성 난청은 방치하면 치매 발병의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가능한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스타키보청기 동작센터는 난청을 해소할 보청기 기술개발과 청능재활에 대한 연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보청기 전문센터로 무료 청력 검사 및 무료 상담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벤트는 5월 한달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귓속형 보청기 최신형 고급모델과 일반모델을 각각 5대, 10대 한정으로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귀걸이형 보청기는 10대 한정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귀걸이 보청기는 말 그대로 귓바퀴에 보청기를 거는 형태이고, 귓속형 보청기는 보청기 전체가 귓속 안에 들어가는 형태이다. 귓속형 보청기는 크기가 작아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출력은 약한 편이어서 난청이 심한 경우 귀걸이 보청기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밖에 양이 구입시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모든 제품 구매시 무상 A/S 기간 연장 및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동작구 스타키보청기 동작센터 강정훈 원장은 "개인마다 주파수별 청력이 다르고 보청기별 기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전문가의 정확한 청력검사 및 상담을 바탕으로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