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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 효태권도 학부형들 눈높이 맞춘 프로그램 선봬 "운동과 인성 두마리토끼 잡는다"

함나연 2018-05-03 00:00:00

도봉구 창동 효태권도 학부형들 눈높이 맞춘 프로그램 선봬 운동과 인성 두마리토끼 잡는다

저출산시대, 한 가정 자녀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에 대한 교육열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건강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보다 합리적인 프로그램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도봉구에 위치한 HYO태권도&줄넘기클럽에서 학부형들의 눈높이를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구 창2동에서 'HYO태권도&줄넘기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김희승 관장은 캐나다대표 태권도시범단 단장출신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HYO태권도에서 사범생활을 하다가 브랜드 이미지를 살려 '창동HYO태권도&줄넘기클럽'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젊은 감각의 오픈형 태권도라는 새로운 인테리어와 카페 같은 인테리어로, 딱딱한 태권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고 있는 이 도장은 오는 3월에 줄넘기대회를 통해 도봉구 줄넘기협회 인증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더욱 질 높은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HYO태권도대표시범단의 단장을 맡아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창동HYO태권도는 줄넘기와 태권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 "요즘 시대에 맞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 학부형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HYO태권도는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난다"라는 '예시예종'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태권도+줄넘기+인성교육 모두를 만족시키는 태권도 도장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교육보다 중요한 건 항상 안전이라고 말하는 창동점 대표 김희승 관장은 "학원연계 등하원, 학교 픽업 등 전문 차량기사님과 안전지도 선생님이 탑승하여 안전한 등하원을 책임지고, 수련은 태권도 겨루기선수 출신, 시범단 선수 출신, 전문사범님들이 항상 친구 같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YO(孝)태권도&줄넘기클럽은 새로운 태권도 브랜드도장으로 청담HYO태권도, 문래HYO태권도, 역삼HYO태권도, 창동HYO태권도, 삼성HYO태권도 총 5개 지점의 유능한 지도진들이 모여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땀을 흘리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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