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남양주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수동 동행마을', 선착순 분양 중

함나연 2018-05-03 00:00:00

남양주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수동 동행마을', 선착순 분양 중

각박하고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탈출하여 전원주택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실제로 청정 자연 환경을 갖춘 경기도 지역 전원주택이 세컨하우스 개념의 주말주택으로 실수요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전원주택단지라고 하여 지나치게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별다른 장점이 없다는 것이다. 풍부한 녹지 환경을 배경으로 하되,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해야 실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은 이러한 요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남양주는 서쪽이 서울과 바로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2018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67만 여명에 달한다.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강동, 강남권 진입이 수월할 뿐 아니라 청정 자연 녹지가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어 도농복합도시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에 자리한 남양주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단지 '수동 동행마을'은 이러한 남양주의 요건을 모두 품은 것이 특징이다. 산을 깎아 계단식 언덕 부지에 단지를 조성하여 탁 트인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특히 천마산과 철마산이 감싸는 전원 환경으로 자연 풍경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다.

수동 동행마을은 1차 35세대, 2차 30세대 등 총 65세대 분양을 개시한다. 65세대 모두 정남향으로 뛰어난 채광과 조망이 매력적이다. 토지와 건축 등 전 세대 1:1 맞춤 설계가 가능하고 부지 매매만 별도로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전원주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던스타일의 명품 단지 조성이 눈에 띈다. 목조주택 또는 콘크리트 가운데 원하는 골조로 시공도 가능하다. 현재 토목공사와 상수도 인입을 모두 완료하였고 전기통신 기반시설 공사 또한 마무리한 상태다.

단지 인근에는 몽골문화촌, 아침고요수목원, 도림개휴양지, 축령산 자연 휴양림 등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요소들이 즐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심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수동 동행마을로부터 ITX 경춘선이 지나는 마석역까지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남양주IC, 동호평IC, 평내IC, 화도IC와 인접해 있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향후 진접2공공주택지구, 그린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의 지역개발계획 이슈도 있어 투자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품을 수 있다.

한편, 수동 동행마을은 입주자를 위한 단독형 전원주택단지로 각 세대 별 넓은 마당, 주차 시설, 텃밭 등이 제공된다. 넓은 정원과 바베큐 파티 장소 등의 야외 공간도 별도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은 선착순으로 우선 마감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