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8일 어버이날, 그리고 대체공휴일까지 있어 근교로 나들이나 1박을 계획하는 가족이 많다. 특히 양평은 양평 블룸비스타 등 숙박시설이 잘 되어있고 서울과 가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서의 묘미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부모님도 아이들도 모두 만족할 메뉴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양평3대맛집 숑스바베큐는 남녀노소 두루 좋아할 만한 등갈비 전문점으로,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곳이다. 블룸비스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양평 블룸비스타 맛집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곳이다.

자녀를 둔 부모는 화학 조미료에 민감한데 양평3대맛집 숑스바베큐는 천연 재료로만 맛을 내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들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양평 블룸비스타 맛집 숑스바베큐는 'KBS 생생정보통'에 소개가 되었을 만큼 이미 양평맛집으로 인정 받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숑스바베큐의 마늘간장 등갈비는 엄마와 아이들이 많이 찾고, 매콤한 고추장 등갈비는 아빠들에게 맞는 메뉴이다. 등갈비 외에 참숯 목살과 참숯 등갈비도 준비되어 있고 대소파(대하, 소세지, 파인애플)는 바베큐 분위기를 톡톡히 해주는 메뉴이다.

담백한 맛에 매료되어 포장을 해가는 손님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 2인분 가격에 3인분을 포장해준다.

양평3대맛집 숑스바베큐는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야외 바베큐장이 준비되어있고 자연친화적인 전경으로 돈독한 가족모임을 완성할 수 있는 곳이다. 도심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자연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곳으로도 좋다. 식사를 마치고 입구에서 바라보는 남한강의 풍경도 백미다.

양평3대맛집 숑스바베큐는 초벌을 진행한다. 자칫 질겨질 수 있는 초벌 특성과는 다르게 까다로운 사장이 엄선한 질 좋은 고기 사용으로 부드러운 등갈비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한 초벌 법까지 더해져 육즙이 풍부한 등갈비를 만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