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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렌트카'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 보증금 없는 장기렌터카 등 고객감사 프로모션

박태호 2018-05-02 00:00:00

'AK렌트카'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 보증금 없는 장기렌터카 등 고객감사 프로모션

AK렌트카(신차장기렌트·자동차리스)가격비교 견적 사이트에서 5월달 한정 현대, 기아차 장기렌트 프로모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을 시행한 이유는 최근 신차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장기렌트/신차리스 업체가 많아지면서 현명한 차량 구입 방법으로 장기렌트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AK렌트카에서 알린 '현대, 기아차 특가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특별 무보증 옵션은 제휴사에서 선정한 신차 차량을 보증금 없이 월 렌트 비용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관련 업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신차 효과로 인해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차는 올 초 출시한 그랜저와 신형 싼타페가 기아차는 K3, 쏘렌토가 각각 판매량을 견인했다.

언론에 나온 발표결과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의 3월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39만704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9만603대) 보다 1.6% 늘어난 수치로 기록됐다.

차량 판매는 전년 동년 대비 4.2% 늘어난 11만6117대, 각사별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판매량이 6만7577대, 수출 32만946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총 39만7041대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경우 세단의 그랜저(하이브리드 1945대 포함)가 1만598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5928대 판매량이 눈길을 끌었다. 신형 싼타페도 실적을 견인했다. 싼타페는 구형모델 1457대를 포함해 1만3076대의 판매기록을 거뒀다. 이로써 2016년 9월 이후 18개월 만에 베스트셀링 모델에 재등극했다.

싼타페를 제외한 레저용차량(RV) 가운데 코나가 4098대, 투싼 3390대, 맥스크루즈 280대 등 총 2만855대 판매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이 3618대, G70가 1233대, EQ900가 992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5843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 3421대 팔렸다.

기아차는 지난달 4만8540대 시장에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신형 K3 등 신 모델을 앞세워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국내에서는 지난 2월 말에 출시된 신형 K3를 비롯해 상품성을 크게 개선한 레이와 K5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대표 RV 모델인 쏘렌토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체 판매를 견인했다.

지난달 기아차의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가 314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어서 프라이드가 3만2365대, K3가 2만9778대 판매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3가 높은 연비와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달 3일 신형 K9가 출시되면 새로운 K시리즈의 라인업이 완성될 것"이라며 "쏘렌토, 더뉴카니발 등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RV 모델과 함께 판매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같이 현대, 기아차의 판매수요가 증가할수록, 관련업계인 렌터카시장에서의 선호도 역시 같이 증가해 업계가 이를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모션을 알린 AK렌트카는 이용고객 모두에게 2ch블랙박스와 전면, 측후면 썬팅까지 추가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 AK렌트카 홈페이지에서 문의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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