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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해물탕 맛집 '제주웅담', 제철 맞은 해물 사용

박태호 2018-05-02 00:00:00

제주 한림해물탕 맛집 '제주웅담', 제철 맞은 해물 사용

올 봄 5월,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은 서쪽에 가볼 만한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해 금능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쌍둥이 해수욕장으로써 알려진 협재해수욕장은 투명한 물에 에메랄드빛 물감을 서서히 풀어놓은 듯한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여행을 선사한다.

볼거리 뿐만 아니라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제주 한림 해물탕 맛집 '제주웅담'은 이곳 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제철맞은 해물을 사용함으로써 푸짐한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웅담'은 싱싱하고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는데, 메인메뉴 해물탕의 경우 활문어와 전복, 홍합, 가리비 및 새우 그리고 뿔소라 등등 온갖 해산물로 구성하여 제주 바다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식사가 가능하다.

이 곳의 푸짐한 해물탕은 안에 든 조개의 크기가 거의 밑반찬 접시와 비슷할 정도로 제공하고 있다. 문어 아래쪽으로 가득 찬 전복 또한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원한 해물탕과 아주 잘 어울릴만한 반찬인 깍두기, 시금치, 콩자반, 고추, 김치 등이 제공돼 깔끔한 식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주웅담'은 이 외에도 사장님이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진행된 보말칼국수 사리가 있다. 말린 보말을 갈아서 밀가루에 섞어 직접 반죽을 진행한 보말칼국수 사리는 독특하고 쫄깃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제주웅담' 관계자는 "오직 제철 맞은 해물을 사용과 싱싱하고 좋은 재료를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주웅담'은 약 40여명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연중무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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