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꼽히는 쉐어하우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JTBC드라마 '청춘시대'는 요즘 대학생의 연애·학업·취업 문제 등 젊은층이 고민하는 문제와 생활을 그려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드라마는 쉐어하우스를 배경으로 기숙사나 자취가 아닌 이색적인 거주형태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공동 거주방식인 쉐어하우스는 최근 서울 홍대·신촌·강남 등 대학가와 젊은층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프리미엄 쉐어하우스 '동거동락'이 중앙대·서울대입구·동국대·신사·논현 등 서울 역세권과 대학가에 총 15호점까지 문을 열며 대학생·청년·직장인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쉐어하우스의 장점과 단점을 비롯해 동거동락이 소개하는 좋은 쉐어하우스를 고르는 방법을 살펴보자.
쉐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 형태로 떠오르면서 쉐어하우스 창업에 나선 사람 또한 늘어났다. 개인 쉐어하우스의 경우 운영자 재량으로 생필품을 많이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증금이나 집 내부 수리문제 등 관리 측면에서 불안한 점이 있는 만큼 법인이 운영하는 곳이 보다 안전하다. 더불어 궁금한 사항 문의 시 답변이 빠른지, 문제점이 빠르게 처리 되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계약기간과 생활 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지인 및 이성 방문)과 매월 지불해야 하는 요금 등 필요한 정보가 상세하게 명시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영자는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 입주 전 미리 고지해야하며, 입주자는 계약서 내용을 잘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쉐어하우스는 타인과 함께 살기 때문에 외로움이 덜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사람마다 성향과 성격 차이가 있는 만큼 같이 살게 될 룸메이트와 성향이 맞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교나 직장 등 등하교 출퇴근이 편리하도록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의 접근성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한편, 동거동락 쉐어하우스는 합리적인 월임대료는 물론 보증금이 적고 중개 수수료가 없으며, 다양한 입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풀옵션 가전·가구는 물론 매니저가 최소 주1회 방문해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거동락 중앙대점 2층 공용공간 (사진=동거동락 제공) |
▲동거동락 신사점 1인실 (사진=동거동락 제공) |
▲동거동락 군자점 공용공간 (사진=동거동락 제공) |
▲동거동락 서울역점 2인실 (사진=동거동락 제공) |
▲동거동락 서울대점 (사진=동거동락 제공) |
[팸타임스=김재영 기자]